광고차단 선택 6~37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모든모아
반응형

 

안녕하세요.

 

냉동 참치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치를 잡는 데에만 20개월이 넘는 시간을 배 안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 작업을 원양어선이라고 불리죠.

참치는 우리나라 원양어업 생산량이 70% 이상이나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참치 생산국 1위라고 합니다.

참치 강대국. 국뽕 오르지 않나요?

 

 

 

 

참치들이 땅에 도착해 먼저 크기별로 선별한다고 합니다.

선별 후 참치해체 공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공장에선 처음으로 꼬리를 자르고 자른 그렇게 꼬리로 A~C로 등급을 매깁니다.

등급 판정이 결정후 

본격정인 몸통 해체작업을 합니다.

 

몸통 해체는 

하급,고급,중급 등살로 나뉘고,

하급 중급 최고급 으로 뱃살,

볼살로 나뉩니다.

이렇게 조각을 낸 참치에 뼈도 해체합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해체 마지막 단계에선

그라인더로 혈액성분이 포함된 혈합육을 갈아내는 작업을 합니다.

모든 해체 작업을 끝낸 후

 

참치의 모습은 해체 작업하기 전 크기의 반이 줄어듭니다.

 

여기까지 냉동 참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육포 드셔 보셨나요? 육포는 옛날 전투 식량부터 시작해

지금은 전통 음식으로, 이제는 모두가 즐겨먹는 

술안주로도 많이 찾는 먹거리입니다.

 

 

 

오늘은 육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글을 쓰려고 합니다.

 

 육포는 가공공장에서 주로 홍두깨살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고기의 결이 있어서 육포를 만들기에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홍두깨살은 부위가 여러 가지인데요. 

엉덩이살과 다리살, 우둔에  붙어있는 살코기입니다.

 

고기는 1등급이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육포에서는 아닙니다.

마블링이 많은 1등급 한우보다 기름기가 적은 3등급을

활용해야 더 맛있는 육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애호박보다 두배 정도의 크기로 온 고기의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그 후 

고기를 기계로 일정한 크기로 자른다고 하는데요.

제일 맛있는 두께는 4~5mm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른 고기는 손질도 중요합니다.

핏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비린 맛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핏물은 양푼에 2시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30분마다 물을 갈아줍니다.

 

2시간의 작업을 마친 고기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양념에 버무린다고 합니다.

 

육포 양념은 인공 조미료 없이 전통 간장을 베이스로 만듭니다.

생강즙, 배즙, , 양파즙, 간장 등등 각종 즙으로 양념을 낸다고 합니다.

 

홍두깨의 세로 결을 그대로 살려 육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기를

길게 늘어지게 양념에 재운다고 합니다.

월계수 잎을 넣어  비린맛을 한번 더 잡아준 후 하루 동안 숙성을 해야 합니다.

 

숙성을 하고 하루가 지나면 양념이 밴 고기를 건조판 위에

그냥 대충 올리면 건조가 안되기 때문에 고기를 쫙 펴주고

고기들끼리 붙지 않게 올려 줍니다.

 

그 후 최대 80도가 나오는 건조대에 넣어 두고 말린다고 합니다.

넣는다고 끝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열풍 건조기는 뜨거운 바람이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기 때문에

30분마다 판을 바꿔주면서 뒤집어 주고 자리를 계속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총 8번의 반복 과정을 거치면 점점 우리가 알던

육포의 모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건조 육포는 만드는 과정과 말리는 과정이 오래 걸려

한 공장 기준으로 하루에 40장씩 소량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건조육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길거리에 지나다 보면 의류수거함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의류 수거함을 볼 때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 들어간 옷들은 어디로 이동할까? 라고 말이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먼저, 의류수거함은 보훈단체, 장애인 협회 등

여러 곳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거해서 번 돈은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일부는 장애인 협회, 장학기금 재원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만 쓴다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몇 곳은 불법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수거된 옷을 현찰로 바뀌어 헌 옷 수거함 소유주한테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일반적인 수거 업체에서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옷들은

고물상으로 넘기고, 

내수 가치가 있어서 재활용 가능한 옷들은 구제시장으로 나가거나

가난한 나라로 가서 다시 쓰일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추가 내용으로

요즘은 점점 의류수거함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동물 시체나 음식물 등을 버리는 등 비상식적인 일들이 있어서

관리가 힘들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일반 가정에서 옷을 어느 정도 많이 모아 놨다면 방문수거를

이용해 푼돈 정도의 돈을 받을 수 있기에

굳이 넣으러 가진 않다고 합니다.

 

 

 

 

저도 길을 지나다 보면 수거함 보고 저게 어느 정도 차있을까?

혹은 저기 담긴 옷들은 어디로 이동하는 것일까

궁금해하고, 알아보며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지식과 다른게 너무 많아서

글을 쓰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사실 파헤쳐 볼수록 내용이 깊어져

글을 작성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ㅋㅋㅋ

 

 

이번 내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다음 내용을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먼저 글에 나오는 마스크는 사비로 구매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좀처럼 가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도와주는 아이템, 행동습관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 오늘 알아볼 건 마스크입니다.

마스크 중에서도 종류가 참 다양한 것 같은데요.

보건용 마스크, 방한용 마스크, 방진 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제가 알아본 마스크는 메디파이버사의 블루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는 미량동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로만 봐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로 구리 마스크를 찾아 검색해봤는데

이미 뉴스에도 나와 있더라구요.

 

영상에 나와있는 것처럼 

바이러스 생존 시간이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구리
72시간 48시간 4시간

이렇게나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에서는 5분 내에 99.95% 불활성화라고 쓰여있는데

과연 믿어도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선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내피가 들어있는 포장지는 매우 고급지게 들어있네요.

 

내피의 포장지를 열어보니 파란색 제외 1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파란색은 일반 내피와 재질이 같은데 써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내피는 침이 튀겨도 내피를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청결한 느낌이 듭니다.

 

마스크 외부엔

La Hauteur라는 명과 정체모를 마크가 있습니다.

마스크의 내부입니다. 일반 안쪽은 일반 KF 시리즈와 비슷한 거 같아요.

이 위에 내피를 씌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웬만해선 떨어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아직 이 마스크를 써보진 않았지만 전에 사용하던

일반 황사마스크나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기대는 됩니다. 실감은 못하겠지만요.

(저도 오래 살고 싶기에 실험은 못해요!)

 

써보기 전 느낌은

이렇게 1장 세트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7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다소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일회용이 아닌 걸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가격적인 측면에선 매우 만족합니다.

 

당연히 빨아서 쓰는 용도가 아니라 보관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일회용이 아닐지라도 오래 쓰기엔 

불편한 점도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때가 탄다던지, 음식물이 묻는다던지 등

그래서 저는 마스크 한 개로 5~7일은 초과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블로그 때 다시 오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