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에 나오는 마스크는 사비로 구매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좀처럼 가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도와주는 아이템, 행동습관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 오늘 알아볼 건 마스크입니다.
마스크 중에서도 종류가 참 다양한 것 같은데요.
보건용 마스크, 방한용 마스크, 방진 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제가 알아본 마스크는 메디파이버사의 블루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는 미량동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로만 봐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로 구리 마스크를 찾아 검색해봤는데
이미 뉴스에도 나와 있더라구요.
영상에 나와있는 것처럼
바이러스 생존 시간이
플라스틱 | 스테인리스 | 구리 |
72시간 | 48시간 | 4시간 |
이렇게나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에서는 5분 내에 99.95% 불활성화라고 쓰여있는데
과연 믿어도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선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내피가 들어있는 포장지는 매우 고급지게 들어있네요.
내피의 포장지를 열어보니 파란색 제외 1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파란색은 일반 내피와 재질이 같은데 써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내피는 침이 튀겨도 내피를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청결한 느낌이 듭니다.
마스크 외부엔
La Hauteur라는 명과 정체모를 마크가 있습니다.
마스크의 내부입니다. 일반 안쪽은 일반 KF 시리즈와 비슷한 거 같아요.
이 위에 내피를 씌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웬만해선 떨어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아직 이 마스크를 써보진 않았지만 전에 사용하던
일반 황사마스크나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기대는 됩니다. 실감은 못하겠지만요.
(저도 오래 살고 싶기에 실험은 못해요!)
써보기 전 느낌은
이렇게 1장 세트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7000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다소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일회용이 아닌 걸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가격적인 측면에선 매우 만족합니다.
당연히 빨아서 쓰는 용도가 아니라 보관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일회용이 아닐지라도 오래 쓰기엔
불편한 점도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때가 탄다던지, 음식물이 묻는다던지 등
그래서 저는 마스크 한 개로 5~7일은 초과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블로그 때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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