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차단 선택 6~37 회전(원형)계단의 역사와 유래 :: 모든모아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가거나 예술관, 미술관을 가면 없는 곳은 없고 있는 곳은 있는 독특한 회전 계단!

이런 계단을 보면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라는 생각을 한 번씩 해봤을 겁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저만 생각해봤을 거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1635년 영국의 잘 나가는 건축가 '이니고 존스'는 '그리니치 여왕'의 집에 완축 공사를 끝냈습니다.

그 집은 고전적인 스타일로 설계된 영국 최초의 건물이었습니다.

존스는 이 건물을 과감하게 로마의 고전적인 건축물과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여왕 집에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건물 안에는 또 다른 신기한 계단있었습니다.

바로 튤립 계단입니다.

이 계단은 전 영국에서 지어진 모든 계단과 다른 우아한 계단이었습니다.

 

이 계단은 영국 최초의 자급식 회전형 계단이었습니다.

중앙에 지지대가 없으며 계단 중심을 통해

방해받지 않고 위를 볼 수 있습니다.

회전 계단의 디자인은 베니스의 모델에 영감을 받아

지어졌습니다. 벽에 있는 캔틸레버는 계단을 지지하고

각 디딤판은 아래 계단에 놓여 있습니다.

 

정교한 철 구조의 아름다움은 부서진 유리 조각을 이용해 만든

'바니스터'의 특별한 색조의 파란색 페인트를 칠해 탄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파란색 색조는 계단과 벽의 본래 모습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어 난간에 있는

양식화된 꽃들을 따 이 계단의 이름을 튤립 계단 이라고도 부릅니다.

 

1966년 튤립 계단은 완전히 다른 가치를 올렸습니다.

은퇴한 캐나다 목사인 'R.W. 하디'와 하디의 아내인 여왕 집을 방문하여

튤립 계단의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집으로 귀가 후에 사진을 현상화하면서, 몇 장의 사진 중 한 장의 사진이

소름 돋는 사진을 포착했습니다.  현재 고전적인 초자연적 유물로 여겨지는

이 사진에는 한 그림자를 쫒아 계단을 오르는 장면이

스펙트럼적인 사람의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 하디와 여왕은 그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 아무도 계단에 올라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을 인화작업의 성질을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하며

조작 방지를 위해 유명한 전문가의 검사가 이루어졌지만,

그 기묘한 사진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수수께끼는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지막 내용이 기묘한 여운을 남기고 조금 오싹한 느낌을 주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지의 시초와 역사  (0) 2020.06.01
향수의 시초와 역사  (0) 2020.05.31
옛날 해적들은 왜 해적이 되었을까?  (0) 2020.05.29
열기구의 역사와 첫 등장  (0) 2020.05.28
2층버스의 첫 등장과 역사  (0) 2020.05.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