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차단 선택 6~37 열기구의 역사와 첫 등장 :: 모든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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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가족들이랑 놀러 가거나 여행하러 갈 때

한 번쯤 봤을법한 열기구의 역사와 첫 등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783년 9월 19일 과학자인 '필라트 데 로지어'는 '에어로 스타트 리베일론'

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열기구를 발사했습니다. 승객들은

양, 오리, 수탉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기구는 땅으로

다시 착륙하기 전까지 총 15분 동안 공중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시람을 태워 올려 보내는 시도는 약 2개월 후인 11월 21일에

이러어졌는데, 두 명의 프랑스 형제 '조셉'과 '에티엔 몽골피'가

풍선에 탑승해, 파리 중심에 발사되어

20분 동안 날아 열기구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2년 후인 1785년에 프랑스의 '볼루니스트', '장피에르 블란차드 '와

미국인 비행사 '존 제퍼리스'가 영국 해협을 횡단한

첫 번째 비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열기구 비행의 초창기는

영국 해협이 장거리 열기구 비행의 첫 실험으로 이루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큰 기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같은 해에 해협을 건너려는 그의 시도로

'필라트 데 로지어는' 죽었다고 합니다...ㅠ

로지어의 열기구는 수소풍선과 열기구 사용하는 

디자인 때문에 이륙 후 30분 만에 폭발했다고 합니다.

(안전보다 디자인에 더 신경 썼다는 얘기일까요?)

 

열기구 역사에서 그다음으로 중요한 시기는 1793년 1월 7일입니다.

장피에르 블린차드는 북미에서 열기구를 처음으로 조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정치인인 조지 워싱턴까지 열기구를 발사하는 것을 보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시간이 크게 지나, 약 100년 후, 1932년 8월 스위스 과학자 '오귀스트 피카르'는

우주선으로 가는 유인 비행을 처음으로 달성했다고 합니다.

피카르는 약 16000m의 높은 고도에 도달하여

새로운 고도를 기록에 세웠다고 합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고도 기록은 몇 달마다 계속해서 수립되고

갱신되었다고 하네요.

누가 제일 높은 지점에 도달할지 알아보기 위한 경주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1935년에 새로운 최상 높이 기록이 수립되었고, 이후 20년 동안 이 기록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자칭 열기구 탐험가 2는 가스 헬륨 모델이 약 22000m 높이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가장 높은 고도의 가압 챔버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 비행은 항공의 이정표를

세웠고 미래의 우주여행을 위한 길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우주는 어떨까요? 직접 다녀온 사람만이

정확한 근황을 알 수 있을 테지만

확실히 1900년대보다는 보다 지구가 더 팽창하고

달라지고 있다는 내용은 확실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열기구의 대한 역사와 등장을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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